마흔을 바라보면서
십수년만에 고향(지방)에서 동창회를 했습니다.
ㅇㅕ러명이 모여서 술한잔 마시는데.. 부랄친구 한넘이..
세마리 키우니까 빡시다..(자녀 3명).. 가게(곧휴) 문닫아야 겠다. 그럼서 정관수술 하겠다고 말합니다.
전.. '세마리' 라는 단어에 엄청 신선한 충격을 느꼈는데.. 자기 자식을 마리라고 표현하는거 보고
솔직.. 정나미가 확떨어지더라구요.
전 마리라고 표현하는거 이제껏첨들어보거든요.
제가 예민한건지.. 자녀를 간혹 저렇게 표현하는지...ㅠ
그후로 그넘이랑은 생까고 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그냥 그친구가 싫은건 아닌지? 오랜만에 만난친구사이에 내자식들을 마리라는 표현이 듣기불편했다라는......글쎄요 마누라.내새끼.강아지들등등 이런말들도
낮추어 자기식구들을 표현하는말인데 이런말은 불편하지않죠?
당연히 안불편합니다.
다만 마리라는 표현이 낯설고.. 님말처럼 살짝 불편했을뿐입니다.
이새끼 저새끼 18새끼 이런표현도 자연스럽고 익숙합니다..
저도 저식이 있지만 간혹 그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약간 예민하신거 같네요
간혹 쓰는 표현이군요!!
저만 몰랐던거 같습니다,. 님 댓글에 속이 뻥뚫리는군요!! ^^ 감사~
예민하신거 같습니다 전 아빠를 친구들앞에서 형님이라고하는데용
자기자식 싫어할 부모가 있을까요 키우는것도 대단하지 않을까요
별다른 의미 없었을겁니다
그쵸.. 자식을 사랑하는건 알죠~ 표현이 마리라서 낯설었던 마음을
글올린건데.. 욕만 듬뿍먹고 있습니다...ㅠㅠ
글에 나온 단어 선택정도는 많이들 쓰는거 같구요 아마 그 말투가 맘에 안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평소 행실과 엮으면 안좋다던가
감사합니다. 많이 쓰는 표현인지 몰랐습니다. ㅠㅠ
강아지
여우
토끼
이런 동물에 많이 비유 해서 말하는데 ...
현장에 있어본 사람 아니면 어떤 분위기에서 나온 느낌인지 알기 힘들지 않을까요
저말안했어도 어차피 절교했을것 같소.
내새끼
뭐 한마리 충분히 사랑스럽게 할수있는말 같은데ㅡㅡ
그냥 그친구가싫은거아니에요?
내새끼는 흔한 표현..
님은 어디가서 ' 나 아들 한마리, 딸한마리 키워 ' 라고 말한적이 있으신가요?
그럼 상대방이 사랑스러운 표현이네라고 생각할까요?
저는 그게 궁금합니닷!
마리는 소유물 갯수를 말하는거죠
개를 좋아한다면서 소유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감정을 공유하는 반려견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듯이
부모도 처자식을 소유물로 착각하는 부류가있어요
너무오바네요
ㅋㅋ 정답
자기가 또라인걸 모름 ㅋㅋ
동창회 나가지 마세요 ㅋㅋㅋㅋ
그럼 어디가서 '나 자식 두마리 키워'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나요?
정말 낯설어서 글올린겁니다...ㅠ
당연히 내새끼, 우리강아지.. 이런표현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관용적 표현이라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흔한 건 아니죠.
부랄친구라는 의미를 제가 잘못썼습니다.
초딩때 같은반이라서 부랄친구라고 표현한거고...
그당시에도 별로 안친했고, 초등졸업후 근 30년만에 보는거였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저런 표현을 처음 들어봐서 글올린거였습니다.ㅠ
네 알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누가 맞고 안맞고 차원은 아니죠
반려견한테 내새끼이런 표현은 흔하자나요..
근데... 나 강아지 두명키워.. 이런 표현은 거의 안쓰는표현인 것처럼..
자식 두마리 키워.. 이런 표현도 거의 안쓰는표현인지 아닌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내새끼, 마누라, 자식새끼, 혹은 웬수놈, 똥깡아지...이런표현은 익숙한거죠.
당연히 정감있는 표현이고.
님은.. 친구들한테 자식 한마리, 혹은 자식 두마리 키운다라고 말하시나요?
전 이제껏들은적이 없어서 글올린겁니다.
성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런류의 표현들을 자연스레 하는 친구입니다.
님말처럼 그런 표현이 저속하기도 하고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글올린겁니다.
동감입니다.!!
똥강아지라는 표현은 정말 흔하게 접하자나요. 익숙하고..
더한 표현도 당연히 익숙하게 받아들여지는거고..
예를들어.. 그런 할아버지가 며느리 한테.. 자식 두마리 키우느라 힘들지?
라고 말하면 며느리는 자연스레 받아들일까요?
제가 부랄친구 표현을 잘못썼습니다.
초등때 같은반일뿐.. 친하지도 않고 연락도 전혀 없었고..
이번에 근 30년만에 처음 본사이입닏. 남이죠.
어릴때 같은반친구라 부랄친구 라고 표현한겁니다. 이건 저의 무식함....ㅠㅠ
그날 분위기상 하소연한게 아니고..
자식 두마리는 대충키웠고 정관수술해서 바람이나 실컷피우자..
라는 걸 자랑스레 말하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부랄친구 표현을 제가 잘못썼습니다.
그냥 10살때 같은반 학우.. 정도의 사이입닏.
싫고 좋고할 인연이 없었네요.. 30년만에 첨봤으니..
화난게 아니라 '신선한 충격' 이라고 표현한건데..
님은 누군가가 ' 나 고양이 세명 키워' 라고 말하면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성격인가보네요..
저라면 또라이아냐? 라고 생각할텐데요..
거의 없다고 자신합니다.!!!
우리새끼, 똥강아지.. 이런표현은 수없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정감가는 단어죠~
두마리 키워.. 이런 표현은 첨들어서 글올린겁니다.
간혹쓰는 표현인지 궁금해서요..
마리라는 표현이 낯설다는 글인데...
흠.. 님도 참...
부랄친구 표현을 제가 잘못썼습니다.
그냥 그때 같은반 동창회라.. 전혀 안친하죠..
연락도 30년만에 처음 된거라...;;
자식 두마리.. 이표현이 낯설어서 글올린거라서요..ㅠㅠ
더욱이 오버 보다 더 큰 님에 잘못은...
이게 제가 오버인가요? 물어 놓코. 많은 사람이 오버라 댓글 이렇게 달았으면 자기에 생각에 잘못이 있을수도 있구나~하고 되돌아 보던가~ 고칠 생각은 안하시고 끝까지 자기에 행동에 타당성 만을 주장하시네요 ㅠㅠ
아무리 내가 옳은것 같아도 많은 이들이 반대하거나 잘못을 지적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고 자기에 잘못을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것도 건강한 사회인으로써 필요한 덕목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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