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eotop7.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eotop8.org 입니다.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쿵쾅이 만난썰

    안녕하세요.

     

    3일전에 쿵쾅이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동안 쿵쾅이에 대해 말로만 들어봤었죠.

     

    저는 폭력 자체를 싫어하는 비폭력주의자이고 

     

    자식 2명 키우지만 애들 때린적 단한번도 없고 대화로 훈육 하면서 키웠고 키우고 있습니다. 

     

     

    얼마전 길에서 사색에 빠져 즐거운 상상을 하며 걷고 있었습니다. 

     

    근데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애가 다가 오더니 자기가 설문조사좀 잠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종이를 주길래 대충 읽어봤는데 대충 내용이 뭐 과거 본인에게 피해를 준 사람이 최근 너무 힘들어서 

     

    구걸을 하는데  이때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이 있더군요.

     

    그중 몇가지 답안이 있었는데 딱 1개만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적당한놈으로 아는 지인이니 도와줘라 라는 답안을 선택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대뜸..  사과 하라고 하더군요??

     

    뭔소리냐 하고 물으니...    자기가 좌파 혐오증이 있는데 내가 고른 답안이 좌파들이 좋아하는 답안이라는겁니다.

     

    그래서 이건 또 뭔 개소리냐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고 화를 냈더니...

     

    사과하라는 말만 계속 반복하는데 도무지 대화 자체가 안통합니다. 무슨 벽대고 이야기하는거 같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주변에 사람 한두명씩 모여드는겁니다.   그랬더니 이년이 갑자기 가만히 있는 자기를 왜 건드렸냐고 소리를 지르네요???

     

    와...   이거 가만히 있다가 좆 병신 될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냥 그자리를 떴습니다. 

     

    이건 뭐 진짜..  요즘 쿵쾅이들 말로만 들었지..   아주 그냥 미친년들이더구만요.

     

     

     

    저는 비폭력주의자지만...   그 미친년을 볼때면....     폭력 욕구가 생기더군요.

     

     

    댓글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