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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방에서 일하는 언닌데 보징어가 진짜 심하더군요.
초면이고 제가 마음이 약해서 병원 가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못했어요.
아직 어려서 뭘 잘 몰라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솔직히 다시 안 보면 그만이긴 하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기분 상하지 않게 잘 에둘러 말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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