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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전설의 그룹 Queen을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집에 소장하고 있는 CD는 약 700여장. 대부분이 락음악이고 예전에 CD Now를 통해서 직수입을 많이 했져.

     

    지금이야 시대가 좋아져서 금지곡이 없지만 과거 군사독재 시절엔 숱한 곡들이 금지곡으로 잘려 나갔었져.

     

    내가 군사독재정권을 극혐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저런 겁니다.

     

    아무튼 당시엔 들을만한 곡들 중 많은 곡들이 금지곡으로 짤려져서 국내 라이센스 음반은 저렇게 잘려 나가면 한마디로

     

    쓰레기 음반이 됩니다. 그것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사기도 하고. 이걸 그나마 보충해 줬던 게 청계천 일명 빽판인데,

     

    빽판은 가격은 싸서 좋았지만 음질이 엉망이고 또 흑백 자켓 ㅋㅋㅋ.. 그래도 이 빽판이 금지곡으로 날라간 곡들을 듣게 해주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했었죠.

     

    지금 Queen을 생각하면 많은 명곡 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몇곡을 꼽는다면

     

    ㅇ Bohemian rhapsody

     

    ㅇ Another one bites the dust

     

    ㅇ Love of my life

     

    ㅇ Killer queen

     

    ㅇ 39

     

     

    저 곡 중에 3곡이 금지곡이었습니다.

     

    가사를 보면 살인에 대한 것들인데 이런 거면 당시엔 무조건 그냥 금지로 했던 것 같네요.

     

    영화 Bohemian rhapsody가 좋다는 말이 많지만 어차피 다 CD로 갖고 있는 곡들이어서 굳이 영화로 볼까 생각 중인데 ㅋ

     

    아무튼 음악은 예전 음악이 훨씬 좋은 것 같네요. 난 락을 좋아하는데 요샌 국내외를 막론하고 락이 거의 죽은 것 같아서.

     

    그래도 국내 음악은 서태지까진 들었는데 그 이후 HOT이나 잭스키즈 이런 것들이 주류가 되면서 극혐이 돼 안 듣게 됐지요.

     

     

    내가 젊었을 때 나이 많은 사람들이 요새 음악은 들을 게 없고 예전 음악이 좋다는 이런 말들

     

     흔히 하는 소리였는데 내가 그런 말을 하게 될 줄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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