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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냐금냐금 2차까지 꾸역꾸역 먹고서
나만 꼴리게 만들어놓고는
그냥 집에들어간다는거
구차하게 잡지않고 집에 고이고이 보내주고왓습니다
가슴 한켠에 왜이렇게 씁슬함이 생기는지..
내가꼴려서 만난건데
이냔은 과연 몰랏을까 싶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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