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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배로 온 써큘레이터 2대로
제방에 밤새 틀어 놓고 잤습니다.
한대는 제 옆에
다른 한대는 창문틀에(그나마 바깥 공기가 좀더 낮기에...)
그리고 또한대를 창문틀에
써큘레이터가 좌우 회전도 되고
위로도 젖혀지긴 하는데
고개를 숙이지를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원래 있던 녀석을 최대치로 고개를 숙여서 풀 가동을 시켰습니다.
시원 하냐구요???
내년봄엔 무조건 에어컨 살 겁니다.
무더운 여름 꼭 살아 남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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