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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누가 버릇들인게 아니라, 지들끼리 착각하며 망가진겁니다

    남이 버릇들였다기 보다는...
    요즘은 화류계 언니들도 자기들끼리 어울리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여탑이 있듯... 지들에게도 남탑 같은 존재가 있죠

    가끔 여기서도 일부 게시물이 올라오긴 합니다만,
    손님 누가 진상이네, 뭐가 어쩌네... 
    그런거 가지고 우리가 게시물 읽고 댓글 달듯,
    지들끼리도 다 그런거 하면서 정보도 얻고 합니다
    근데, 사람 모인 커뮤니티에서는 꼭 뻥튀기 및, 구라질을 하는 사람도 있죠


    여탑에서도 20년 30년 차이나는 언니와 붕가했다고 자랑질 도배만 반복하는 바보가 있듯,
    거기서도 자기는 손님에게 얼마받고 5성 호텔가서 놀았다고 뻥튀기질 하는 언니가 있죠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이런 레파토리에 더 혹합니다
    마치 연봉 1억 버는 젊은 미혼 총각이 마치 옆집에서 흔히 보이는 이웃처럼 느끼고,
    개나 소나 남자 수입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김치녀 노처녀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것 처럼 말이죠

    드라마가 여자들 공주병 걸리게 만들고, 신데렐라 꿈꾸게 만드는것 처럼,
    그런데서도 남이 뭐 했다... 하면, 바로 지들도 같은급이라고 착각하는거구요
    실제 그 사건이 진실이냐 여부따윈 관심도 없습니다


    호구 손님이 생각보다 많진 않습니다
    돈이 아주 많으면, 그런데서 싼 키방녀 하나 붙잡겠다고 그런 돈 쓸 이유도 없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돈 펑펑 쓰지 않습니다
    가성비 따질거 다 따지구요
    특히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돈일 수록 더 꼼꼼하게 쓰는 경향도 강합니다

    그런데서 돈 액수 개념 모르고 써대는 사람 다수는,
    젊은 시절에 일에만 치여 살거나, 놀 줄 모르면서 지내다 보니,
    기준점도 명확치 않고, 돈을 아낄 필요가 별로 없는 노인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실제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노인인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기 관리따윈 물론이요, 대화 코드도 맞출줄 모르고, 매력을 어필할 뭔가가 없다 보니,
    최후의 무기인 돈질을 다른 사람의 몇배를 들일 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그런 사람은 여탑 등을 보면서 정보를 캐고, 효율적인 달림을 할 능력도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런사람은 정말 어쩌다 얻어 걸리는거죠
    손님들도 그렇게 바보도 아니고,
    그렇게 뻘돈 쓸 만큼 돈이 썩어 넘치는 사람 자체가 원래 흔하지 않습니다
    어중간한 부자는 오히려 유흥을 즐길때 더 효율적으로 즐기고,
    엄청난 부자는, 아예 연예계와 연결이 되서, 그런데서 고액 주고 스폰 즐길 이유가 없죠

    둘 다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그렇게 뻘돈을 쓴다면...
    그건 정말 빚까지 져 가면서 매달리는... 둥기암 말기 환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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