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받으려고 까페 보다가 맘에 드는 아이가 있어서 연락했는데
문자로 이것저것 다 물어보더니 잠깐 통화 괜찮으시냐고
전화와서 받았더니 집에 여자분 없으시냐는데요 남자분이시라서 보내기 좀 그렇다나?
요새 인천쪽에 고양이 분양받아서는 파충류 먹이로 주는 사람이 있대요
나원참..
걱정되는건 알겠는데 이건 머 어떤 남자가 성폭행했다고 나도 성폭행범으로 보는
기분이었어요
다른쪽 무슨 구조협회인지 먼지 하는년들도 웃깁니다
나이가 몇살이냐 직업이 머냐 어디서 일하냐 결혼은 했냐 언제할거냐
지네가 나 결혼시켜줄거야?
별걸 다물어보더니 가정방문을 해서 고양이가 살 환경이 적합한지 아닌지 보고
합격이면 계약서를 쓰고 신분증을 카피해간답니다 ㅋㅋㅋ
미친...난 멀 믿고 지네를 집까지 끌어들여서 개인정보까지 노출시키냐
고양이 한마리 키우려다 별 꼴을 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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