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퇴근후 심심해서 각종 채팅 어플로
눌고 있는데 사진상 괜찮은 여자가 있는겁니다.
메세지를 보내보니 답이 오는데 자꾸 크냐고 물어보네요.
사진으로 보내라는거 그냥 대충 몇센치다 라고 알려주고
라인으로 넘어가자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적극적이길래
그냥 굶주린 애인가 아님 각목 이런건가 아님 또라인가 ㅋㅋ
했는데, 자기집 주소 찍어주면서 올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씻었냐 얼마 걸리냐 노콘이 좋냐 등등 ㅋㅋ
그때까진 전혀 몰랐죠... 각목일거 대비해서 지갑은 아예
챙기지도 않고 설마 죽을일이냐 생기겠냔 마인드로
가는 도중에 라인이 오는데.. 오빠 나 트잰인건 알지 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일차 멘붕이 와서 돌아갈까 하다가
호기심에 밑에는 수술했지 라고 물어보니 고환적출만 했다고;;;
그래서 망설이니 엄청 매달리더군요 뿌리까지 뽑아주겠다
자기 완전 잘 쪼인다 (수술을 안했으니 다른 구멍이겠죠..)
근데 도저히 달린 애랑은 용기가 안나서 미안하다 하고
바로 집으로 왔슴다 ㅎㅎㅎ
자기 셀카 보여주는데 얼굴은 꽤 이뻤는데 말이죠..
그래도 가는중에라도 쉬메일이라고 얘기해준 그놈에게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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