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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설은 치질 수술

    제목이 약간 지저분해서 죄송합니다.아래 글중에서 여자분들이 변비도 심하고해서 치질환자가 더 많다고 하는 글을 읽고 본인의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몇년전 지인들과 거하게 소주한잔을 한후 다음날 아침에 항문쪽이 상당히 통증이 심해지는 겁니다.
    손거울로 들여다보니 새끼 손가락마디 같은 것이 보여서 참을려고 했지만 통증이 와서 가까운 병원을 검색해서 바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걸을때도 통증이 와서 조심스럽게 천천히 진중하게 이동하였습니다.

    드디어 병원도착 했는데 주위에 여성 환자분들만 보입니다.속으로 여자들 치질환자가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하면서 힐끗 힐끗 여성분들을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그러나 의사 선생님을 본 순간 제가 잘못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네 의사선생님이 여성입니다.그래서 이 병원은 여성전용 치질병원인 겁니다.

    그러나 여의사선생님의 다정한 말씀에 이끌려 아랫도리를 내리고 침대옆에 비스듬히 누워서 낯선 여인의 관찰을 당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 보시더니 상황이 심각하다고 하시면서 바로 수술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바로 수술실로 직행 .

    물론 여기서도 간호사및 보조되시는 분도 전부다 여성입니다.
    창피함도 제끼고 바지탈의후 궁덩이 노출하고 있으니 하반신 마취를 하는데 약간은 따금해서 움직였더니 마취가 안됬다고 해서 다시 주사를 맞았습니다.귀에는 이어폰을 꽂아줘서 살이 잘리는 소리는 듣지못했지만 레이저로 태우는 냄새는 역하게 나더군요.

    생전태어나서 낮선 여자 3명한테 엉덩이 털렸네요

    그래도 여자 선생님은 미인 이어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얼굴 피부는 좋으신데 직업상 고무장갑을 많이 착용하니 손등이 까져 있는것이 안쓰럽게 보였습니다.

    수술후 반나절이상 누워있고 다음날 퇴원해서 약 먹어가면서 통원치료 받았습니다.다행히 후유증은 없어서 잘 끝났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약간은 야릇한 기억이 납니다.

    이상 허접한 치질 수술 경험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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