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태원에서 놀 때 만났던 장교인 여자랑 같이 모텔에 들어갔을 때에 옷 입고 자길래, 툭툭 건드리다가 작업 과정에 들어가니 불쑥 본색을 드러내서 오히려 이쪽이 겁이 났었죠.
그런데 요새는 미투의 시대니까 겁이 나네요. 합의하고 해도 상대가 말을 바꾸면 작살나는 것은 이쪽 뿐이니까요. 그래서 얼마 전에 이태원에서 어떤 여자애와 단순히 같은 모텔방에 자게 되었는데 제 소세지는 불끈불끈 해지는데 상대의 의도를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니 겁이 나서 그냥 자고 말았네요. ㅋㅋㅋㅋ
PS. 이상하게 직업 군인인 여성과 잠자리를 같이 할 때마다, 그리고 군대에 있을 때부터 느낀 건데 향수랑 뿌리고 해도 걔네들한테는 뭔가 체취가 땀냄새랑 소금기 냄새 같은 게 뒤섞인 듯한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사복 입고 만나도 금새 느껴지더라는... 물론 간호장교들은 그런 느낌이 안났지만 보통 병과들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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