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녀로 돌아온 그녀..하지만
Now&ForeverNow&Forever ·
18-05-2313018
1년 가까이 지명녀로 쿵떡대던 친구가 올초에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원래 백수로 지내다가 전업 키방녀로 유흥일을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 피트니스에 꽂혀서
유명한 트레이너 밑에 들어가서 피트니스 대회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더니..올초에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서로 몸과 마음이 잘 맞던 친구라 사전에 언질이라도 하고 사라질줄 알았는데 뿅~ 하고
사라져버리니 섭섭하긴 했지만 제일 깔끔한 엔딩이라 목표한바 잘 이루길 바라며 잊었습죠
그러던 친구가 어제 4개월만에 다시 출근을 했네요.
뭐 볼것없이 2타임끊고 접견했는데..
일단 많이 이뻐졌네요.몸이 진짜 나바코리아 같은 대회에 나오는 여자들처럼 변했네요
어깨엔 뽕하나 달았고 잘록한허리 11자복근에 엉덩이는 돌덩이고..캬..똥꼬 비키니 빤스를
입어야하니 왁싱을 해놔서 애기봉지가 돼서왔네요
궁금한 이야기들은 둘째치고 시식부터..ㅋㅋ
근데 예전 맛이 아니네요;
대회 준비하면서 체지방을 10%까지 떨구고 피부에 수분도 날렸(?)다던데
일단 가슴도 작아지고 피부가 할머니 피부 탄력에 그옛날 홍수터지던 봉지엔 물도 잘 안나오고
탱글탱글 싱그럽던 엉덩이도 근육만 남아서 뒤로할땐 남자 후장에 하는 비쥬얼이네요;;ㅠㅠ
그친구 말로도 체지방을 이정도로 줄였더니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호르몬쪽 이상인지 생리불순에
성욕이 전혀 안생긴다네요.예전같으면 2차전은 당연했는데 뭐 저도 현자타임 강하게 오니
2차전은 없는걸로..
다시 출근하는건 역시나 돈이네요.대회준비하면서 참가비도 많이 내야하고 프로필사진찍고
비키니 사입어야하고 뭐..돈이 많이 나가나봅니다. 4월달에 출전한 지방 피트니스대회에선
1등까지 했더군요(한대회 안에도 파트가 많나봐요).같이 출전한 언니들 보여주는데 그중 한분은
지금 제가 다니는 센터에 트레이너네요 ㅋㅋ 세상좁다
뭐 하여간 이친구 못보는 동안 참 많이 그리웠는데 이젠 강제로 잊어지게됐네요
보기좋은 떡이 꼭 먹기좋진 않다.
ps;사진은 그언니와는 무관합니다 그냥 저런몸 상태다 예시를 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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