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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뜬금없이 절 블랙놨던 매니저한테 문자가 오네요
ㅋㅋㅋㅋ
역시나 예상했던 오빠 돈 빌려달라고
블랙놨던지 기억이 없는지 아님 빚에 시달려 핸드폰 저장되어있던 손님들한테
죄다 문자 보내는지
이젠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제가 얼마나 호구로 보였으면
하지만 돈없는 호구란건 몰랐나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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