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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타임 지하철

    점심 안주는 행사가 오후부터인데 동선이 애매해서 간만에 여유롭게 지하철 탔네요. 출근 타임 아니어도 사람이 꽤 있지만 자리선정 잘해서 바로 앉았네요. 왕십리부터 사람이 쭉빠지더군요. 서있는사람이 거의 없고 듬성 듬성. 그전까지는 몰랐는데 제 맞은편 앞에 앉은 처자가 드러나더군요. 어떤 학생 다리 사이로 초미니 입은 처자. 계속 지켜보는데 슬슬 다리가 벌어지더군요. 핸폰하느라 정신없던데 무릅에 가방올려놓고 앞에 사람 서있으니 무의식중에 부주의해진거 같더군요. 얼굴은 중하..ㅋ 게다가 타이밍좋게 한양대에서 지상 올라오고 한강건너면서 조명 받아서 치마 안쪽이 밝아지더군요. . 제 오른쪽 처자는 눈감고 자는고 있고 완쪽은 임산부석이라 비어있어서 옆자리 신경안쓰고 대놓고 관찰했네요.  마른 체형이라 허벅지 속살은 잘 보이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 때문에 이프로 부족하더군요. 제 가방을 다리사이 바닥에 내려놓고 물건 뒤적이는척 고개숙였다 머리 들면서 쳐다봤더니 찰라의 순간 거뭇한게 목격했네요. 그늘인가? 혹시 노팬티? 혹시나 해서 다시봤더니 역시나 노팬티. 자세히보니 수북. 그뒤로 본격적으로 몸 숙이고 핸폰 보는척 한동안 계속 구경했네요. 에코백 매고 미니 원피스에 단화신고 건대입구에서 내리던데 건대생일까요? 처자 내리자마자 자세 옮기면 이상할거 같아서 계속 몸 숙이고 뉴스기사 보는 척하는데 제옆 임산부석에 누가 앉는데 몸매 쭉빠지고 망사치마에 안쪽에 얇은 초미니. 삼성동에서 내리면서 처자 얼굴 살피니 얼굴도 착하네요. 제 맞은편 앞자리 앉았으면 대박인데 아쉽.. 암튼 오늘 좋은 구경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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