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태 주식하시는분들 다들 알겠지만 위조주식 발행하여 주가 폭락시키는게 민간증권사서도 가능하다는게 드러났죠. 정부에서는 시스템 문제로 치부하고 어물쩡 넘어가려 하지만 현 시스템상 가능하다는게 드러났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038667
기사 요약하면 기관이 위조주식 만들어 팔어 폭락시켜도 어디서도 그것이 체크가 안된다는 겁니다. 공매도는 하락에 베팅하여 빌려서 먼저팔고 나중에 사서 갚아 시세차익을 노리는거지만 여기도 헛점이 있더군요. 기관이 A계좌에 있는 10만주를 B계좌로 대차, 이걸 다시 C계좌로 대차, 이런식으로 계속 대차하여 E계좌까지 대차하면 실질적으로는 E계좌에만 주식이 있지만, 매도라콜을 하면 A부터 E까지 공매도 50만주가 나온다네요. 어차피 같은 기관계좌로 대차한거니 이자도 그냥 계좌 옮기기일뿐이고(상환해야할 압박도 없고)
즉 주식을 복사하면서 무한대의 공매도 물량이 무이자로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셀트리온의 경우 8조가 대차잔고고 정상적이라면 이자만 월 수백억인데 어째 이상하다 했습니다. 정부서는 주식수량을 매일 체크한다는데...... 민간 증권사에서 주식 만들어 유통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주식수량 체크는 대체 뭘 근거로 믿으라는건지...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는 공매도 순기능 운운하며 폐지할 생각없다고 말하는데요. 공매도가 주가의 과열예방해준다는게 정부의 설명이고, 실제로는 주가 폭락시켜 개인의 손절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쓰이고 있죠. 개인의 손절금액은 공매도친 기관의 순익으로 이어지죠. 이 모든 사실을 알고나니 제가 다단계업체에 돈 맡긴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원상복구하면 이율 0.1%여도 은행에 맡길랍니다.
ps. 미국개인 500만원 예치하면 공매도 가능
일본개인 2000만원 예치하면 공매도 가능
한국개인 50억 예치해야 공매도 가능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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