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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콘섹스 그리고 에이즈 불안감

    2년전 지금은 사라진 강남역 근처 모 오피에서 +3짜리
    언니를 봤었는데
    애무 하고 언냐가 “ 내가 먼저 올라갈까? ” 하길래
    당근 콘돔 씌우는 줄 알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노콘으로 그냥 올라탄 것이었음.
    머 섹할 당시에는 쾌감이 우선이라 좋다고 자세 바꿔가며
    열라 박아댔는데 문제는 사정하고 나서 급 현자감과 함께
    아무한테나 다 이렇게 노콘으로 대줬을 오피녀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
    둘이 나란히 누워 있을 때
    솔직히 니가 노콘으로 올라타서 살짝 멘붕 왔다라고 말하니
    당근 오피녀 개 정색하면서 “ 오빠 여기 어떤 사람들이 오는 줄 알아? ”
    “ 그렇게 말하면 나를 엄청 무시하는 발언이야 ”
    이런 소리 듣다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그날은 넘어갔는데
    집에 오고 나서도 에이즈나 기타성병에 대한 불안감이 스멀 스멀 피어나는 것이었음.
    물론 설사 에이즈 감염자와 성교를 했다 할지라도 단순 일회성 접촉으로
    그것도 남자가 에이즈에 걸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거야 잘 알고 있었지만...
    어디 사람 마음이 그렇게 잘 진정이 될 리가...
    결국 검사하기에 적절한 시간이 다가오자 에이즈검사와 함께 다른 성병 검사를 받았었고
    물론 아무 이상도 없었지만 지금도 예상 못했던 오피녀 와의 노콘섹스는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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