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업소인 진주스파와 텐스파를 자주 가면서 마사지 업소에 대한 정복욕이 생겼고
1인샵이라는 곳에 호기심이 생겼지만 얕은 식견에 아무리 마사지 잘한다고 해봤자
정형외과 도수치료만 못할 것 같아서(도수치료 보통 8~15만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1인샵에서 10~13만원 돈 주고 마무리가 되는지 안되는지 불확실하면 궂이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인샵 대신 신림과 사당에 있는 타이마사지 2곳을 총 9번 갔습니다.
2시 전에 방문하면 아로마 60분 코스가 3만원인게 매우 매력적입니다.
처음엔 그냥 마무리에만 몰입되서 어떻게 하면 그 전에 터치나 좀 해볼까 하는 생각만 하다가
점점 여유가 생기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간단한 대화도 주고받았고
마지막 방문에는 아가씨의 가슴애무만 살살 해줬는데 갑자기 올탈하더니 스스로 69자세를 취하더군요
허옇게 물이 잔뜩 맺혀서(전날 우산을 잃어버리는 꿈을 꾸지 않았다면 콘돔없이 삽입도 했을것같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빨은 하지 않고 검지로만 애무해주었고 입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태국마사지의 재미는 거의 다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남녀 단둘이 있는데 유인원 수준의 대화 후 물만빼는건 극심한 현자타임을 불러오네요
이래서 교감을 원하고 외국인 보다 한국인이 더 비싼것 같습니다(백마 흑마 특이케이스 빼구요).
영관급 이상 분들이 많으신데 감히 한말씀 올리자면 결국 교감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유흥 입문자가 아니어도 공사를 당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유흥을 즐길때 평정심 및 통장잔고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뜬금 없지만 제 다음 종목은 안마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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