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오는 길.
전철에 앉아 있는데 청바지를 입은 키 큰 여자가 제 앞에 섭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함이 느껴집니다.
청바지 앞 부분이 불룩!
어라?
이상함을 느끼고 시선을 위로 향하는데...
무지막지한 미인이 있네요?
힐끔 힐끔 쳐다보는데 웃는 모습에 살짝 보이는 목젓.
그리고 전화 통화 시 조그마하게 들리는 비음 섞인 목소리.
그런데...
정말 예쁩니다.
비톡에서 레이디보이 몇 번 만나본 적 있는데, 비교 안될 정도로...
전철에서 내리는 순간까지 번호 달라고 대쉬할까 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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