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욕도먹고, 실제 도움이 되는 조언도 얻었습니다.
사실 유부남 분들에게만 조언을 받고 싶었는데,
총각분들도 많이 조언을 해주신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고 가치관과 생각은 다르니까
욕하실수도 있고 ,진심어린 조언을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안주고 안 받기가 가장 좋은 답인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좋고, 와이프한테도 좋고, 가장 신경 안쓰이고..
제 가장 친한지인도 그런조언을 해줬습니다.
네 가정은 안받고 책임에서 벗어나면 그만이라고.
그 답이 결혼해서 본가나 처가에서 그런 경험있으신분들이 내놓으신 선배님들의 답하고 같네요~
받은놈이 부양 책임지면 되는거고, 안 받은 놈은 자유롭게 내 가족 챙기면서 살면된다고.
뭐 몇십억식 나눠질거면 모르겠지만 끽 해야 2~3천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장 오늘기준 부터 생각해도 점점 줄어드는건데, 굳이 그것땜에 스트레스 받고 신경쓸 필요가
없는 거였네요~ 부양이야 지금처럼 해오던대로 하면되는거고, 부양한놈들 챙겨주는게 맞고
그 챙겨받은놈들이 또 책임지는게 맞는거구요~
기분적으로 좀 서운할수는 있겠으나,
좀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뭐 하나라도 받는순간
내가 모은거, 와이프가 모은거 뿐 아니라,
우리 본가의 재산을 가져다가 병원비에 생활비 보태며
장모를 부양해야하는 별 개 좇같은 상황도 생기겠다 싶네요~
그 흔한 보험 한개도 안들어 놓은 양반이니까요.
그냥 받은놈들이 알아서 잘 챙기게끔 하고, 그 과정에서 싸움이 좀 날수도 있겠지만,
나는 내 이쁜 세놈의 자녀와 와이프를 위해서 그 싸움조차도 받아내야하는거라고 결심했습니다.
와이프와도 그렇게 이야기 했구요.
안주고 안받기 가장 현명한 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글은 지속적으로 서로 다른입장에 댓글이 달리면서
논란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 삭제하겠습니다~ 못 보신분들은 패스요~
역시 인생선배님들은 다르십니다. 존경합니다 여탑옵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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