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eotop7.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eotop8.org 입니다.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올림픽 컬링 직관하고 왔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해서...
    식구들과 컬링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뭐 이런 저런 이야기들 두서 없이 써봅니다.

    1. 강릉행 KTX
       제 기억에 KTX는 비행기 이코노미타는 것 만큼이나
       좌석이 좁고 불편했었는데... 생각보다 탈만하더군요.
       강릉까지 1시간 40분 좀 더 걸렸습니다.

    2. 관중석에서 선수들 얼굴은 잘 안 보이긴 합니다만..
       멀리서 봐도 대충 와꾸가 러시아 여선수가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중계를 봤더니 기대대로 한미모 하더군요.

    3. 자원봉사하는 친구들..
       귀엽고 예쁜 애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지정 기업체들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코카콜라 부스에 있던 처자 꽤 괜찮더군요....

    4. 관중은 꽉 차기는 했으나
       동원된 냄새가 꽤 나더군요.
       심지어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단체 무리에서는
       어차피 공짜로 왔는데 뭐... 라는 멘트까지....
       문제는 이런 관객들은 경기보기 좋은 자리로...
       돈 주고 예매한 저는 구석탱이 계단 앞.......
       사람들 왔다갔다하고 장애물 많고.... 좀... 그렇더군요..

    5. 예선은 한 번에 4경기가 진행되던데..
       한국 팀 경기가 제일 먼저 끝났는데..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무리들은 죄다 끝나자마자 우르르 나가더군요,,

    6. 우리 뒷 자리에....
       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받은 것으로 보이는
       은퇴한 운동 선수들이 앉았습니다.
       IOC 선수 위원으로 활동하는 유승민도 왔고...

       바로 뒷자리에는 올림픽 유도에서 금메달 땄던 친구도 앉았는데...
       옆에 선수출신으로 보이는 여자 두 명(봤던 얼굴 같은데 누군지는 잘...)
       앉혀놓고 1초도 안 쉬고 떠들더군요....

       그야말로 우리가 술자리나 그런데서 하는 쓰잘데 없는 이야기
       조잘조잘.... 저는 재밌게 듣고 있었는데.....

       제 와이프가 좀 조용히 하라고 해서 멈췄습니다.

    7. 강릉역 주변이나 경기장 주변으로 먹을 데가 별로 없더군요.
       강릉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정도 현지인(?)들의 맛집으로
       나름 유명한 집에서 먹었는데 만족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볼만한 처자들이 많아서 저는 더 좋았죠...^^

    댓글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