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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녀 친구가 걸립니다.

     얼마전 다시 만나서 일주일에 하루씩 시간보내는 장기녀한테 절친이 있습니다.


    일단 장기녀는 필라테스 원장님.

    어쩌다가 저랑 섹파 비스무리한 관계 된거고 사회생활도 하는 친구이니 그 친구가

    뭐 걱정되는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상황을 다 알고 있는듯 하더라구요 아마 절친이라고 다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저한테 그만 만나라고 문자 보냈네요

    장기녀한테 이야기 하니 미안하다고..... 친구가 왜 오바질 한지 모르겠다고 신경쓰지 말라는데

    괜히 친구 바른길 가게 만든다고 더 큰 오버질 해서 저 엿멕이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잘 이야기 해서 쓰리썸이라도 하고 용돈이라도 쥐어줘야 하는지...참....

    윗말은 농담이고..진심 걱정됩니다. 20대 초중반 여자애의 우정에 대한 신념으로

      경솔함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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