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막상 집에서 나올땐 많이 껴입어서
생각보다 많이 안 춥네...라고 느꼈는데요.
제가 사는 곳은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밖에 차를 세웠더니.....
헉... 문이 그냥 열면 안 열리고
세게 열어야 뭔가 얼었던게 쩍 갈라지는 소리가 나면서 열리더군요....
이건 시작에 불과했고
운행 좀 하다가 앞유리가 더러워서 워셔액 뿌리고 닦으려는데
헉~~~ 워셔액이 나오자마자 얼어버려서 와이퍼가 닦지를 못합니다.
겨우겨우 앞유리에 히터 세게 틀어서 조금씩 조금씩 녹이면서
오긴 왔는데....................................
제가 근무하는 곳은 주차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엘리베이터 안에 차를 넣고 차창문을 내려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헉~~~~ 창문이 안 내려갑니다...ㅠㅠ
문 열고 간신히 손 뻗어서 누르는데 성공....
제 차가 크지 않은 차라 다행이었네요...
군대때 이후 이런 현상은 처음 봅니다... 춤긴 춥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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