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예정도 없다가 갑자기 룸을 혼자 방문 했습니다.
토요일에다가 혼자 갔기에 그냥 한 방만 봐야지 했는데...좀 있다 누가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약간 취한 듯 했는데...바로 아는 척을 하더라구요
전 기억이 전혀 없는데 그 언니가 하는 말이 지난번에 봤을 때는 혼자 였는데 둘이서 양주를
3병이나 마셔서 기억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 전혀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ㅎㅎㅎ
어쨌든 그냥 재미있게 놀고 어제 오후에 그냥 안부카톡을 보냈는데 일곱시 넘어서 연락이 오더군요
몇번을 주고 받더니 전화 하자고 해서 통화를 하더니 저녁 먹자고 하더군요~어이가 없긴 했지만
그러자고 해서 논현에서 만나서 삼겹살 간단히 먹고 루프탑 1987 가서 칵테일 한잔하고 그랬네요...
조잘조잘 말도 잘하고...약간은 특이한 성격은 친구였습니다. 어쨌든 그 다음날 출근이 있어
11시반쯤 가자고 나와서 잠깐 걷자더니 결국 신논현에서 국기원사거리 까지 걸었네요~그리고 계속
이야기하다 가자고..집에 가지 말라고~술도 거의 안했는데 진짜 신기한 언니였습니다.
지명도 아니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언니랑 밖에서 보니까 참...세상 참 재미난거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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