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부터 해외 생활을 시작 했으니...
해외 생활만 15년 이상 된것 같다...
국내만 있을 땐, 나이도 많지 않고, 돈도 충분치 않아서 많은 경험이 없었다.
해외생활을 하다 보니, 월급 외 주어진 현지 수당이라는 것이 생기고,
그래서, 조금 더 쉽게, 해외에서 유흥을 즐겼던것 같다.
물론 처음 시작을 동남아 (베트남, 태국)에서 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랬던것 같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물가가 저렴했으니까...
동남아 여성들 또는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 만났을 때, (직업여성 뿐만 아니라 일반여자들 중에도..)
내가 유부남임을 밝혀도, 그녀들의 반응은 대부분...그게 뭐? 하는 식 이였다.
니가 유부남 인것은, 한국에서 이야기지...이곳 현지에서는 솔로 잖아...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해외에서 유흥을 즐기면,
외박에 대한 부담이 없다. 한국에서는 술 마시다가도 시간만 되면 집에 가야 한다는 압박감 있다.
보통 주말에 시작하면, 술마시고 노래하고 떡치고, 골프까지 1박2일은 기본이다.
골프장에서 누가 싱글이라도 홀인원이라도 하는 날엔...2박 3일 된다.
그래도, 잔소리 하는 사람 없고, 외박한다고 마누라 눈치 봐야 하는 일도 없다.
그러나, 나의 현실은, 유흥의 1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 처 박혀 지내고 있다.
휴가만이 유일한 낙. 다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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