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탑회원님들-
올 여름에 싸이트 알고나서 다른 건 몰라도 이 게시판에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 보는게
습관이 되어서 늘 오게 되네요-ㅎ 한해가 또 가는 마당에 넋두리 한번 하러 글 씁니다 ㅎ
이제 내년부터는 30대 중반이라고 우길 수 없는 나이가 되서 그런지 이번 한해는 유난히 더 씁쓸합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어떻게 한번 잘 살아보겠다고 노력해서 이름대면 다 아는 회사에 차장까지
왔고, 어렸을 때 여자에게 당한 상처로 인해 그 이후부턴 바득바득 가꾸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노력 하나로만 품은 다양한 직업의 여자의 수가 64명인데, 아직 미혼이네요-
과거 여친들 또는 썸녀들의 카톡에 뜨는 웨딩사진 볼때마다 난 아직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친구들은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데 정답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미우새에 주병진이 말한 나는 보호자가 없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
오늘 술 꽐라대서 여기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연말연시 건강 챙기시고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