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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피 가려는데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어제 새벽에 집 근처의 오피를 가려고 연락을 했어요.

    집에서 10분 거리의 오피라 바로 갈 수 있다고 했죠.

    1시 예약하려고 12시 40분쯤 연락했더니 1시 10분까지 와서 10분 대기해야 된다는 겁니다.

    우선 알겠다고 하고 1시 15분쯤 도착했죠. 그랬더니 그때부터 밖에서 10분을 기다리라는 겁니다.

    날씨도 춥고 해서, 대충 준비되면 들어가면 안되냐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우선 알겠다고 하고 10분을 기다렸죠. 

    1시 25분이 되어서 건물에 들어섰고, 계단에서 실장을 만났어요. 

    실장을 만나서 하는 말이 돈을 계산하고 아가씨의 준비상태를 확인한 후 제가 들어갈 수 있는지를 다시 말해주겠다는 겁니다.

    뭔가 순서가 이상하다 싶어서, 그럼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와서 계산을 하겠다고 했죠. 실장은 알겠다고 하고 계단에서 나갔죠.

    그리곤 또 10분... 뭔가 낚시인 것 같기도 하고... 이 업소 서비스 개념이 뭐 이런가 싶어서 전화를 걸었죠.

    전화 받는 실장 말로는 언니가 말썽을 피워서 늦어지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는 겁니다. 
    그리곤 전타임 손님이 없었어서 준비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거라는데... 

    제 상황에선 황당하더군요. 춥고 기분도 더럽고 해서 안 보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생각해보면 안내해주는 실장이 돈을 받고 기다렸더라면 한참을 더 기다리고 환불받고 나왔을 것 같은거에요.

    참 황당한 경우 다 봤습니다. 지방인데 집 옆에 오피가 생겨서 좋아라 했더니... 서비스 보니까 자주 갈 곳은 아닌 것 같네요.ㅠㅠㅠ

    에효.. 아쉽고 짜증나는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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