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 결말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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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마눌라랑 강철비를 봤습니다.
참 영화가 딱 평이함 그자체네요.
반전도 너무 눈에 보이는 반전이고..
(뭐 어차피 웹툰으로 내용을 어느정도 풀었기 때문에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전개도 그냥 딱 예상한 대로의 전개네요.
액션도 딱히 뭐 좋다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없었고요.
영화에 대한 감상은 정말 간만에 굉장히 평이한 영화를 봤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정우성이 맞은 배역이 경직된 북한 군인 역할이라..
정우성의 발연기가.. 그닥 부각 되지 않아서 그나마 정우성이 연기로 욕 먹을 일이
그닥 없다는 ^^ 대사자체도 많지 않고..정우성씬의 대부분이 그냥 액션씬이라..
이번 영화에선 정우성의 연기로 논할 거리는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 출연진은 전부 우정출연 정도의 비중인데..
솔직히 여배우가 필요한 영화도 아니었는데.. 박선영, 박은혜, 김지호를 쓸 필요가 있었나 싶고..
그돈 아껴서 미사일 씬에서 CG좀 잘 만들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후반부에 정우성 말기암!! 나올때 부터 죽이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자폭...
마지막에 한국영화 특유의 억지로 쥐어짜기가 나오는데.. 별로 안 슬펐던게 함정이고..
나름 강철비, 신과함께, 1987중에서 가장 기대한 한국영화였는데...
어쩌면 가장 별로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과함께에 밀려서 예매율도 벌써 목요일거부터는 10%대까지 밀리던데..
좋은 소재를 이렇게 밖에 못살리나 싶어서 아쉬운 영화였네요.
그래도 스타워즈 본 직원들이.. 과장님 선택 잘하신거에요.
그래도 스타워즈 보다는 낳아요 에 그나마 위안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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