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8남자입니다 직업은 트레이너..
1년전 탱고동호회에서 알게된 여자가 사귀자고해서 올 7월부터 사귀게됐네요..
제가 좋아하는 외모 스타일도 아니고 딴남자랑 춤추는것도 거슬리고 술도 좋아하고 담배도 약간피워서 거절했는데..
그런데 춤으로 많이 친해진 사이였어요 술자리도 많이갖고..
그러다 야유회를 같이가서 같이잠을 잤네요 물론잠만잤어요 다른분도 계셨으니..
그러다가 같이 태닝도하고 밥도 먹디고 더 친해졌어요
그러다.. 잠까지 자서...사귀게됐네요^^;
저한테는 잘해주고 탱고도 잘맞고해서 만나고 있었는데..
그런데 최근에 관계를 갖았는데 4회에 관계동안 흥분이 안되서인지 사정을 못했습니다..
평소엔 2-3회 관계시 1번 사정정도 였는데 심각해졌어요..
안될까봐 스트레스도 살짝받는거 같아서 시도도 안하고 잠만 잤던적도있고..
술을 많이 마셔도 적당히 마셔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것때문인지 점점 서로 냉랭해졌습니다..
여친은 그 동호회에서 운영진이라 주2회는 기본적으로 나갑니다.
솔직히 결혼생각이 있었음 나없을땐 못나가게 했을텐데 말이죠..
최근에 일이외에 뒷풀이도가고 운영진 회의도 하러가고하니까 제가 여친에게 살짝 못마땅해있었네요
토요일은 저혼자만 탱고가서 노니 여친이 못마땅해있었고..
점점 카톡은 냉랭해지고 ..
엊그제 여친집근처에 찾아가 술자리에서 그만 사귀자고 말해버렸습니다..
결혼생각이 없어서 최선을 다 안하는거 같다고 속궁합도 안맞는거 같다고..
이제와 생각해보니 저런말로 여친에게 너무 상처를 준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ㅜ
만나면서 좋아한다 보고싶다는 말도 애정표현도 한번 안한게 참..
너무 미안하네요 자꾸 생각나고 못해준 기억만 나고..
아 답답하네요
다시 만나자고 하고 잘해주면 극복이 될런지..
이시간을 견뎌 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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