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배지환과 여자친구입니다)
전임 단장인 존 코포렐라의 국제계약 관련 규정위반으로
그동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MLB 사무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조사는 월드 시리즈 이전에 마무리 되었으나
월드 시리즈 흥행에 영향을 미칠까봐 그동안 발표가 미뤄졌고
추수감사절 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켄 로젠탈은 '전례 없는 수준'의 심각한 위반행위가 있었다고 하던데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가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구엘 사노 이후 가장 뛰어난 국제 유망주란 평가를 받는
케빈 마이탄이 브레이브스와 계약하기 2개월 전부터
플로리다에 아파트를 제공받았다는 루머,
올해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된 드루 워터스에게
자동차를 제공했다는 루머 등이 돌고 있습니다.
징계 수위와 관련해서는 보스턴이 그랬듯이
어느 정도의 유망주와 드래프트 픽 상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크 보우먼은 마이탄, 구티레즈, 배지환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언급했습니다.
배지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짧게 말씀드리면
배지환은 경북고 출신(봉황대기 우승)으로
세계청소년 야구대회에서 1번타자 겸 유격수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졸업 후 삼성 입단이 유력했으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행을 택했습니다.
만약 계약을 위반한 것으로 확정되어 사무국에서 징계를 내리고
배지환이 징계명단에 포함되어 있다면 배지환은 FA 신분이 됩니다.
이미 배지환의 인스타그램에 브레이브스 선수로서의 소개가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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