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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된 유부애인의 임신시도

    4년된 애인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섹파로 지내려했는데 떡정은 무시를 못하다보니 점점 정이 들고 저도 쓰는 돈이 점점 많아지고, 둘의 외박도 잦아지고 그러고 있습니다.
    전에 글로 썼지만, 카섹도 자주하고, 저로 인해 성에 눈을 뜬 처자이지요.

    한동안 이 처자는 남편버리고 저에게 오겠단 이야기까지 하고, 피임을 안한상태에서 며칠 생리가 길어지면 자기 혼자 도망이라도 가서 그 아이를 낳겠단 말까지 서슴치 않아하며 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이젠 제에겐 정말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었지요.

    그런데 이 친구도 이제는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가다보니 여러가지 경로로 아이에 대한 압박이 오나봅니다. 남편에 대해 정이 없어서 결혼하고 6년동안 아이를 거부했었는데, 이젠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는지 드디어 아이를 낳기로 결정을 했다네요. 그래도 남편에 정이 없어서 시도없이 바로 시험관을 한다합니다.

    저는 아이를 임신해도 만나고는 싶은데 현실적으로 만나서 섹스도 할 수 없고, 또 아이를 낳고나면 아이때문에 만나기도 어려울거 같고, 서서히 멀어질 일만 남은거 같네요.
    혹시 이런일을 겪으시고 이겨내신 분 있으면 조언도 들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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