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0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새벽 나이대가 다양하다는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새벽 3시 다 될 무렵 이태원 소방서 4거리에 위치한 클럽 유엔 입구엔 덩치가 산만한 거구의 가드가 계산을 하는데 들어가기 심히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용기 "내서 얼마에요?"하고 묻자 1만원이라고 하길래 1만원 내고 팔찌와 음료 쿠폰을 받고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지하로 내려가자 이건 뭐 첨보는 광경이...
우선 한국을 비롯 중국, 러시아, 몽골, 필리핀, 미국 등 다 인종 언니들이 공짜 데킬라에 취해 흐느적대고,
족히 50대 넘어보이는 동유럽쪽으로 보이는 형님이 언니들을 주물거리 더군뇨~
이 클럽이 웃긴게 우선 옷을 쫙 빼입은 사람이 없어요.
편안한 옷을 입거나 헐벗거나 둘중하나~
또 업소필 언니들이 엄써용~ 춤추러 왔던지 남자랑 자러왔던지 둘중 하나일 듯 보여요~
나이대도 여자 남자 구분없이 20대에서 50대까지(진짜 50대 누님이 와 계셨어요) 힙합춤을 추고 있어요 ㅋ
특히 다른 클럽은 보통 남자들은 부스나 좌석을 잡고 여자을 꼬시는데 여긴 자리 잡은 사람은 없고 줴다 춤추며 부비부비하는데 정신이 없더라구요.
저도 쭈삣거리며 화장실앞에 있는데 앞에 흑형이 절 보며 베리 카인드하게 웃더니 살집이 좀 있는 몽골 여성 쪽으로 갑자기 확 밀더라구여
~~ 당황스럽고 놀라서 뭔가하고 쳐다보니 제게 "엄지척"을 날리는데 아마도 여자와 놀라고 밀어준거였나봐요.
몽골언니는 저와 몸이 닿아도 별로 싫은 내색을 안하더라구요. 저도 용기내 신나게 주무르며 춤쳤습니다.
덕분에 손호강 제대로 했네요.
4시가 넘어 5시가 되니 벽쪽 여기저기서 입맞추며 스킨쉅하는 남녀가 속출~ "저러다 여기서 하겠네" 싶은 광경이 연출되더라구요.
동남아 흑인 언니, 몽골 언니 가슴 맘껏 주무르고, 10살은 족히 어린 여자애들과 맘껏 부비하고 왔습니다.
차를 가져와서 무료쿠폰으론 사이다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나오는데~ 내가 여길 20대때 왜 몰랐을까 싶더라구요
토요일은 어제보다 사람이 더 많다던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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