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집 안사는 작은 빌라에요
다들 서로 보면 인사하고 살 정도로 살고있는데 작년에 저희 옆집으로 새로운 집이 이사를 왔는데 아저씨 주사가 보통이 아니네요
술마시고 들어와서 현관문 앞에서 큰대자로 누워서 자기
들어오다 주차장 벽에 소변누기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야 하는데 술마시고 잘못 누르는지 안된다고 힘으로 땡겨서 문짝 뜯기
음주운전을 하고 온건지 차를 주차장 입구에 세워놓고 들어가서 다른 차 못들어오게 막기
술냄새 풍기며 빌라 계단에앉아서 담배 피우기
뭐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자주 이런 일들을 겪으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참지 말고 이야기 하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올해초에 대박 사건이후 두려워서 말을 못하네요
올해 봄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앞집 아저씨가 온 빌라에문을 두드리면서 돌아다니더군요 폭발합니다 하면서
저녁 먹다 말고 나가보니 가스냄새도 나는것 같고 아저씨는 술에 취해서 횡설수설
자기 자살할려고 가스연결줄 끊었으니까 나가라고 불지를거라고
결국 제가 경찰에 신고하고 소방차 3대오고 경찰차도 4대인가 출동하고 아무일 없이 마무리되고 아저씨는 조서만 쓰고 훈방되서 나왔더라구요
그 사건이후로 그냥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 피한다는 생각으로 피하고 사네요
문제는 옆집 아저씨 뿐만아니라 가족들이 다 이상해요
주차장에 청소 아주머니가 사용하는 쓰레기 봉투에 애견패드며 자기집 쓰레기 심지어 음식물 쓰레기도 거기에 버려요
밤 12시 넘어서 청소기와 세탁기 돌리는건 기본
집 내놨다는데 빨리 이사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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