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친구 언니가 하는 카페에 새로온 알바가 몇 달 전 키방에서 만났던 그 언니인 것 같아요.
딥키스는 안하려하고, 터치도 별 흥미 없어서 자딸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는 언니거든요.
근데 오늘 퇴근하고 카페에 가니까,
알바가 바뀌었더라고요. 얼굴 볼 일은 없다가, 뭐 좀 가지러 카운터 쪽으로 갔는데
저를 보더니 살짝 놀라는 듯한 표정이었다가 곧바로 인사를 했습니다.
그 찰나에 낯이 익은데~ 하고 돌아서는데, 갑자기 등꼴이 오싹해지면서 짙은 화장을 하고 컬러렌즈를 낀 눈이 기억이 나면서 확 기억이 스칩니다. 화장법만 바뀌면 그 얼굴 인 것 같더군요.
저도 그냥 네~ 하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그때부터 괜히... 나의 비밀(?)을 알고 있네... 사장(여친 언니)한테 말하면 어쩌지 부터 시작해서..
자기도 괜히 말 안하겠지? 하다가도... 세상 좁다.
이런 생각했습니다.
뭐... 폭로하진 않겠죠? 이제 카페는 가지 말아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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