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립카페를 가봤습니다.
논현역 쪽 사거리에 있는 곳인데... 주로 마사지 위주로 다니다가 거래처 회의에 갔다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빈둥거리다가 30분 타임이라길래 달렸죠.
립카페는 처음이라 좀 긴장 되더군요.
마사지랑 다를 거 없겠지...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진짜 빨아서 빼주고 끝내는 곳이더군요.
문제는 제가 입으로 해줄 때 싸고 나서 계속 빨면 소변을 못참는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예전에 여자친구하나가 미친 척하고 빨다가 곤혹을 치룬 후로는
아예 청룡열차는 탈 생각을 안하죠.
근데 립카페에서 이 여자가 미친듯이 빠는 겁니다.
그게 좋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통제 불가 상황에서
목구멍으로 시원하게 싸버렸네요.
이 아가씨 봉변 당해서 삼키고 입가에 질질 흘리곤... 뭐야? 뭐야? 뭐야?
이러더니 물티슈로 입을 틀어 막습니다. 전 당황해서 죄송해요.
그러고 뛰어나왔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어찌보면 쪽팔리고 어찌보면 뭔가 기분이 묘한... 그런 경험이었네요.
그 다음부터 립카페는 절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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