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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뮤지컬 보고 왔습니다!코가 커서 슬픈 짐승(?)아닌 시라노의 사랑이야기인데..류정한 시라노로 봤습니다.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는데..예전에 지킬에서 보고 흐미!! 잘한다라는 느낌을 지대로 받았던 배우였더랬죠.역시나..잘합니다..노래~ 연기등등..마지막 장면에서는 정말...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달림비를 좀 줄이더라도 공연좀 보러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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