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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친구만들기 경험담 2탄

    아래 글에 이어서 다시 이어갑니다.

    운이 없었던 두번째 처자를 뒤로하고 다시 열심히 톡친 만들기 노가다중
    한 처자 걸려듭니다. 저랑 동갑인 유부였고 친구신청 받아준 이유는 거리가
    가까워서라더군요. ㅋ
    아까 말씀드린바와같이 성공확율은 복불복입니다. 되지도 않는 이빨 털어봐야
    머리만 아프다는 사살을 다시 느꼈습니다.
    이처자는 남편이랑 주말부부인데 남자가 너무 통제가 심해서 거기 대한 반발심에
    애인 만들라고 어플한다더군요.
    열심히 이빨 털어서 라인 넘어오구(신랑이 카톡도 못하게 한답니다 ㅡㅡ^)
    우째우째 해서 사진 주고 받았습니다.
    못생겼습니다 ㅠㅠ(그나마 몸매는 착했습니다.)
    어쩔까 약 3초간 고민하다가 그간 들인 공이 아까워서 안면도 드라이브 가기로 합니다.
    딱 보는 순간 사진이랑 싱크로율 100%더군요. 실물도 못생겼습니다.
    그래도 만나는 순간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못생겨도 아랫구녕은 있으니까요...
    두번째 만나서 맥주한잔하고 dvd방가서 물빨. 세번째 만남에서 떡쳤습니다.
    그후 일주일에 한번꼴로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맥주에 떡이 공식일정이었지요.
    근데 인물이 너무 안되니 시간이 지나니까 의학의 힘(구구정)을 빌려도 똘똘이가 반응이 없더군요.
    그즈음 네번째 처자 작업들어가던때입니다(생긴게 딱 제스탈인 네번째 처자)
    도저히 안되겠어서 걍 연락 안했더니 자기도 눈치깠는지 연락 안하더군요.

    세상에서 젤 예쁜 여자가 남의 마누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근데 솔직히 저희 마누라가 더 이뻐보였습니다. ㅋㅋㅋ

    네번째 여자는 현재 작업중인 처자인데 참 순딩순딩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남자라곤 신랑밖에 없었다더군요. 친구신청 받아준 이유는 작업치지 않을것같은 느낌적 느낌이었다나요?
    그느낌 틀렸습니다. ㅋ 카톡넘어온지 열흘만에 오늘부터 1일이다.. 했습니다.
    그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계속 만남.
    네번째 만났을때인가? 처음 텔 갔습니다. 절대 작업안치겠다구 하고. ㅋ
    그런게 어딨습니까. 남녀가 모텔가서 떡 안치면 그건 모텔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런데 전 예의없는 놈이 되었습니다. 아직 못쳤네요...
    오랄까지만 성공하고 이 처자가 워낙 방어가 심해서. ㅠㅠ
    내일 다시 만나러 갑니다.
    성공을 기원해주세요.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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