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은 우기인지 우산 안챙겨다닐 수 없는 날씨.
남자나 여자나 비오는 날엔 땡길때가 있지요.
어제가 그런 날이라 오랜만에 앙톡을 깔아봅니다.
90원으로 3배 인플레한 괘씸함을 느끼며~
조용히 낚시를 드리웠는데~
시크하고 도도한 답장이 오길래~~ 촉이 민간인 삘이라
들이댔습니다. 이것저것 호구조사하고 사이즈를 묻더라구요.
기왕 하는 거 맞는 사람과 하고싶다나~~
암튼 간택되어 처자 집 앞으로 픽업!
오오~~ 동안에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제 막 군살이 생기고 있는
게다가 슴가 사이즈가 착합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사달라고 해서 사주고 텔로 고고
자기는 키스랑 오랄은 안한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제가 하는 게 더 좋아서 쿨하게 ㅇㅋ!!
작업 들어가니 즐기는 처자네요.
쪼임도 좋아서 즐달했습니다.
스토리가 조건 스토리 같지만,
공떡이었다는~~ㅎㅎㅎㅎ
약속장소 도착해서도 긴가민가 했는데~
그녀는 제 찌질한 유흥인생을 밝히러 온 귀인이었다는 ㅎㅎㅎ
삼보일배 하며 오라더군요 ㅎㅎ
동네사람이어서 서로 조심하면서
가끔 생각날 때 연락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기회봐서 인증하는 게 미덕이겠지요?
운수 좋은 날은 엔딩이 새드엔딩인데~
이 이야기는 그렇지 않기를...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