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매주 10키로를 달린지 거의 15년 2002년 가을 부터
달렸으니 매주 한주도 거르지 않았다.
지금까지 달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중단하고
걸은 적이 몇번있는데 그 이유는?
숨이 차서?
다리가 아파서?
힘이 들어서?
가 아니었다?
이유는 똥마려워서.
오늘도 상암 별자리 공원에서 마라톤 대회가
아침 8시부터 있었는데 10키로 참가
언제나 그렇듯 아침에 화장실을 가고
뛰었는데 1키로 정도 달릴 때 뒤에서
신호가 왔다.
5키로 정도까진 평소보다 천천히 댤렸는데
6키로 되면서 강한 신호가 도저히 달릴 수 없는
상태로 다행히 주로 상에 화장실이 있어서
비우고 계속 달림..
달리기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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