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 재미로 읽으시라고 올리신 글에 너무 진지 빠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좀 달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2013년도 윔블던에 참가한 세레나 윌리엄스와 로저 페더러 선수입니다.
세레나는 여성이라 스커트를 입어야 하는 규정을 잘 지켰습니다만 언더팬티가 주황색입니다.
오른쪽 페더러는 포인트 칼라(그 해 나이키가 윔블던 디자인 포인트 칼라로 주황색을 선택) 가
신발 바닥입니다.
1회전 경기 끝나고 윔블던 협회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세레나 - 논란이지만 속옷의 개념이므로 통과 ..다음 경기에도 입어도 괜찮아.
페더러 - 노골적으로 윔블던 전통에 어긋나는 색상을 선택했어. 다음 경기부터는 신고 나오지마
사실 이 결정을 두고 테니스계나 스포츠산업계에서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고
나이키는 절묘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페더러가 신고 나온 저 신발을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했습니다
존나게 비싸게 받아쳐먹더만요..
같은 포인트 칼라를 쓰는 걸 두고도 해석이 다른 상황에서 여성선수의 겉옷도 아닌 속옷에 색이 들어간 걸
입으면 안된다고 해서 노브라로 경기에 나왔다는 기사(기아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지만)가
좀 이상해서 써 본 글입니다.
대부분 여성선수들은 젖이 큰 선수(시모나 할렙 - 가슴이 하도 커서 축소수술 받은 선수로 유명)들은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구요. 젖이 작은 선수들은 뛰어다녀도 흔들릴게 없어서(ㅋㅋ) 가끔 노브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유니폼 자체에 컵이 달려있어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젖어서 아무 것도 안하고 노브라로 나온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주곤 하죠..
이만 뻘글이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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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더러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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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노장의 경륜도 무시못하지만, 흰색웨어만 입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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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무지 강해지는 패더러의 징크스 아닌 징크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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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못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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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대회라 오직 흰색옷만 (겉옷뿐만 아니라 속옷전부)입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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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규정때문에 웃지 못할사건도 많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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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 처럼 흰색언더웨어를 미처 준비하지못해 노브라로 경기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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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선수들이 허다했다고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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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패더러의 우승 대단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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