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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행복기숙사의 건립을 반대하는 아파트 주민들

    http://news.nate.com/view/20170705n08460

    세월호의 아픔과 기숙사를 연관 짓는 창조적인 생각에 일단 경의를 표합니다.

    주민들은 공사시 분진/소음 때문에 반대한다고 하네요.
    시공사에서 대책을 내놓아도 "안들려요, 싫어요"만 반복한다네요.

    또 대학생들 음주흡연때문에 애들이 배울까봐 반대한다고 하는데, 
    기숙사가 없다고 안 배울까요?

    결국 속내는 다른데 있죠.
    (1) 부동산
    길건너에 생기더라도 해당아파트가 언덕에 있어서 저층부 조망이나 일조권에 큰 문제가 없을텐데 집값 떨어진다고 반대
    (2) 방학중 관광공사에 운영한다고 반대
    즉, 방학중에는 비지니스 호텔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하니 반대.

    톡 까놓고 부동산 일조권/조망권 때문에 반대한다고 하면 되는걸 학생들 떼죽음인 사건과 왜 연관짓는지 아파트 부녀회는 정신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내용추가)
    원래는 2010년대에 고전번역원(4층)을 짓기로 했다네요.
    그런데 성북구청에서 주민들 눈치를 보느랴 미적거려서 결국 계약이 파기되었더군요.
    원래가 국유지인가봅니다.
    결국 4층 건물 대신 최소 7층짜리 건물을 얻게 된 상태가 된거죠.

    그때 주민들이 4층 건물을 받았더라면 건물 앞에 있는 아파트도 일조/채광권을 보장받을 수 있을텐데
    무리한 반대를 한게 결국 악수를 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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