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아버지가 업소 가는거 저한테 대딩때 걸렸는데 기분이 아버지가 참 위선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뒤로는 아버지가 집안의 권위를 많이 잃었습니다. 지금 불행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돈만 집에 갖다주는 atm으로 변했습니다. 어머니도 알게되서 아버지 안 믿구요. 근데 중요한건 아버지는 업소 간걸 별거 아니라고 시간지나면 다 잊혀지겠다고 생각하는데 안 잊혀지죠.
아버지만 어머니가 왜 야박하게 구는지 이해 못하구요. 각방은 당연한거구요.
나이 70이 가까워지는데 어떤때에는 업소에서 안 받아주니깐 길거리 삐끼 쫓아갔다가 덤탱이 사기도 당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시간지나고 나중에 또 당한거 같구
제가 볼때는 솔직히 성중독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자제를 못하는거 같아요. 빚도 조금씩 쌓여가고요. 솔직히 비참하더라구요. 저는 저한테 업소 걸린뒤로 아버지 싫어해서 업소 생각하면 아버지 생각나서 3년정도 한번도 안간적도 있네요.
자식한테 걸리면 아버지로서 인생은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버지 저한테 걸리고 안 갈려고 노력하는거 보였는데 결국 또 전 중독이라고 그때 나름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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