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한 40대 중반 형님이 있습니다. 유흥력 15년 정도 되시는 유흥남 이시죠.
결혼도 하셨고 10살넘는 애도 하나 있습니다. 오피/핸플/룸/안마/조건 까지 같이 다니기도 하고
따로 다니기도 하면서 즐겁게 유흥 생활 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 형님이 몇달전에 키방에 가서
언니 하나를 만나더니 눈이 헤까닥 돌아서 지금 이혼하고 게랑 살겠다고 난리 입니다.
이미 동거는 시작 했구요. 여자애가 빚이 5천이 넘는 다는데 자기가 다 갑아줄꺼라고 ㅠㅠ
진짜 한방에 훅 가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말려도 전혀 이성을 찾지 못하고 계십니다.
본인도 이러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자기도 어쩔 수 없다고 엉엉 우시는데 진짜 황당합니다.
저 멀쩡하던 사람이 저렇게 망가질 줄이야 더 웃긴건 키방 언니 상태가 나이가 31살
육덕에서 뚱으로 넘어가는 상태 입니다. 즉 우리 이상형 하고는 거리가 좀 있죠.
요즘 저도 생각 하는게 아무리 선지키면서 놀던 유흥맨 이라도 결국 한번 걸리면 저렇게
끝나는 거겠죠. 저도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결국은 저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나이먹고 달리는게 좀 무섭기는 하네요. ㅋㅋㅋ
다들 즐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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