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을 가면 대부분 하루 업무가 끝나고 현지 직원이나 같이 출장간 사람들과 한국 식당 찾아가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지만, 왜 굳이 우중충한 아저씨들이 또 모여서 아재개그나 하는지....
저는 업무 끝나거나 주말이 되면 현지인에게 조용한데 유럽 관광객들이 오는 한적한 해변이 어디 있는지 물어봐서 셀카봉 들고 찾아갑니다. 해변에서 선텐 즐기는 유럽 아가씨가 보이면 시원한 맥주 사들고 가서 몇마디 건네고 셀카봉으로 같이 사진 찍자 하면 거의 백퍼 데이트 성공 합니다. 종종 홈런도 가능하기에 호텔은 늘 좋은 곳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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