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엘리베이터 문 열리고
앞에 경찰 3명이 경직된 표정으로 있어서 순간 깜짝 놀란....
뭐지 이러면서 쓰레기 버리러 가는데..
뒤이어 또 순찰차 한대 더 오더니 경찰3명이 내려서 들어가고...
또 얼마뒤 바로 119 구급차 옴..
뭐지 이러면서 경비원 아저씨께 뭔일 있나요? 하고 여쭤보니
부부싸움 심하게 해서 경찰오고 누구 다친거 같다고 하시네요.
헐....
그동안 뉴스나 방송에서 보던걸.. 같은 동 같은 라인에서 현실로 보게 되니...
좀 무섭기도 하고 당혹스럽기도 하고..
한쪽이 바람을 피운건가... 경찰 6명이나 온거 보면 설마 살인난건가?
별에별생각이 다 들어서 아침에 17층부터 걸어서 한층한층 보면서 내려가 봤는데..
다행히 폴리스라인같은건 안쳐져 있네요.
후우... 저정도로 부부싸움 할정도면 그냥 이혼하는게 좋을텐데...
왜 저지경이 될 정도로 싸우면서 이혼안하고 사는지..
참 미스터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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