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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같은 여자와의 결혼에 대해

    여우랑은 살아도 곰이랑은 못산다는 옛 속담이 있죠.. 


    만약 여우같은 여자가 있어서.. 

    내 생각, 내 기분 파악하는 것도 금방이고.. 

    물론 그렇다고 고분고분하진 않고 가끔 제멋대로지만.. 

    눈치가 하도 빨라 뭔가 너무 틀어지는 거 같으면 알아서 기는.. 

    하지만 또 여우처럼 삼삼한 남자가 나타나면.. 

    정말 아무도 모르게 만나고 할 거 다 하고.. 그렇다면?

    물론 정말 전혀 모르게 하면 안한것과 같지만.. 

    혹시 다른 남자의 애를 임신한다거나.. 

    아니면 여우처럼 저울질하다가 그 남자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 느닷없이 떠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여우같은 여자와의 결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현모양처 고분고분한 여자가 나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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