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을때 가끔 테슬라를 타본적 있는데.. 청담 매장에서 시승을 하길레 다녀와봤습니다.
뭐 특별한건 없는데... 시승에 동승하는 처자가 고양이상에 이쁘더군요~
그처자 옆에 태우고 강남 한바퀴 돌다왔습니다 ㅎㅎ
요기 사이드미러로 살짝 보이는 처자인데...
서태지한테 시집갔다던, 얘랑 좀 닮았네요 ㅎㅎㅎㅎ
중키에 날씬한 몸매, 비율 좋습니다.
기회되심 청담 스토어 가서 시승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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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시에 대해 궁금하단 의견이 있읏셔서 간단히 몇자 추가합니다.
- 정숙성 : 이건 최곱니다. 에어컨 안키면 정말 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예전에 롤스로이스 광고중에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롤스로이스 안에서 들리는
유일한 소리는 시계소리다' 라는 광고 카피가 있는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 순발력 : 전기모터 특성상 가속에 걸리는 시간이 극히 짧습니다. 해서, 제로백이 4초대입니다.
단, 점차적으로 가속이 붙는 내연기관 차에 비해 거꾸로 지속적으로 고속주행시
오히려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이건 미국에서 타봤을때, 그리고 비슷한 전기차인
BMW i3 서킷 주행에서 느낀 점입니다)
- 연비 : ㅎㅎㅎ 이건 실제 1달 이상 타보셔야 느끼는데... 미국에선 과거에 테슬라가 제공하는
수퍼차저가 무료였습니다. 이젠 유료인데... 암튼 그당시엔 정말 차를꽁으로 타는 느낌.
지금도 전기 충전비 대비해서 비용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연비도 훨씬 효율적.
- 인테리어 : 후집니다. 이건 i3 도 마찬가지. 느낀점은 차량 메이커 대비해서 인테리어 및 각종
조작부에 있어 디테일 및 감성이 좀 떨어집니다.
- 조작 : 적응하는데 좀 까다로운게 몇개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악셀을 안밝으면 저절로 서서히
브레이크가 걸려서 멈춥니다. 내연기관차처럼 악셀 안밟아도 엔진힘으로만 동력이 전달되는
구조랑 전혀 다릅니다. 물론, 이걸 일반 차처럼 운행가능케 하는 모드가 있구요.
- 조작부 : 처음엔 이것저것 많이 만지고, 좀 어지러운데... 적응의 동물인지라 나중엔 정말 편합니다.
음악재생, 자기 운전시트 설정 저장 등 스마트폰 과 연동도 잘되고 누구 말마따나
자동차계의 iPhone 입니다.
- 구매의사 : 1억을 훌쩍 넘습니다. 썬루푸, 열선시트 등 필요한 옵션추가만해도 1억3천 정도 줘야하는데
내외부 인테리어나 기타 디테일을 보면 그가격이 좀 애매합니다. 아직은 과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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