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도 어느 구장은 홈런이 잘 나오고, 어느 구장은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잠실 같은 경우가 가장 넓다 보니, 비거리 문제도 있고,
펜스가 높냐, 낮냐 따라 영향도 좀 있죠
또, 실내냐 야외냐 따라서, 바람의 영향도 받습니다
홈 경기냐, 원정 경기냐 차이도 있구요
그냥 크냐 작냐 여부가 홈런의 영향의 전부는 아니죠
업종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홈런을 잘 친다, 잘 못친다... 단순히 이런 패턴이 아니라,
핸플에서 홈런 잘 치는 사람이, 건마가면 삼진을 당한다던가,
초건마에서도 홈런 치는 사람이, 키방 가면 파울만 날린다던가...
이런 경우가 꽤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결국 각자 스타일에 맞는 업종이 있다는거지요
그런 업종이 가끔은 바뀌기도 하구요
물론, 홈런을 잘 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건 선구안(언니를 찍는 능력) 입니다만,
이 선구안이 어느 업종에서는 잘 들어맞고, 어느 업종에선 빗나가는 경우가 참 많은듯 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요즘 건마는 참 쉽다는 말씀들 많이들 하십니다만,
저는 예나 지금이나, 건마 구장에서는 홈런 날리기가 참 어렵더군요
일단 선구안 부터 맞아 떨어지지 않다 보니,
언니가 4가지가 없어서 데드볼을 던지거나, 리드를 못하게 공격형 피칭을 구사하다 보면,
그냥 배트를 날릴 타이밍을 놓치거나, 헛스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또, 이 구장이라는게...
홈 경기(평소 자주 가던 업소)냐... 원정 경기(처음이거나 어쩌다 가는 업소)냐 영향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원정 경기 쪽이 오히려 낫습니다
다른 회원 분들은 어느 구장(?)에서 홈런을 많이 치시는지,
홈경기에 더 강한지, 원정 경기에 더 강한지, 궁금합니다
물론, 구장을 뜻하는건, 종목이지, 업소명이 아닙니다 ;;;
핸플, 건마, 키방, 오피(는 후장? ;;;), 말고도,
클럽, 나이트, 노래방 등등... 구장은 참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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