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 올렸는데...나이 차이가 10살도 더 나는 여직원이 맘에 든다구요~볼 수록 예쁘네요~
저는 유부남이자 30대 중반을 넘기고 있고...여자애는 20대 초반이구요~
압니다. 아무리 제가 관리를 잘했고 나름 나이보다 어려보이더라도 기본적으로 그 여직원한테는 아저씨이자 유부남이라는거요. 저도 알아요...
저는 직급이 있고 정말 1프로의 확률이라도 잘 된다고 해도 불륜이고 제가 잃을게 너무 많다는 것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2주간 멘탈 털리면서 정말 오래 생각해봤는데 장기간 친해지는 작전을 세워서라도 밥 먹고 가볍게 차 한잔 할 수 있는 사이까지는 되고 싶어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다른 남 직원들에게도 물어보니 기본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외모는 아니고 예쁘다고 하네요. 아직 순수해보이고 말 해보면 진짜 아직은 너무 어린 여대생 필 나는 아이인데...저만 너무 성숙하게 보는건지..
여탑이기에 솔직히 얘기하고 조언듣고 싶습니다. 어짜피 안된다는 절대 도전조차 안 해야 된다는 생각 엄청 했는데 어짜피 안된거 남친 있던말던 친해지고 싶은데...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타 부서 상관이긴한데...업무관련성도 조금 있어서 연락은 사내에서는 주고 받는 정도이고...집도 같은 방향이긴 합니다..
단, 조금 해 보다가 아니다는 반응 나오면 바로 접을 생각이구요...찝쩍거림이 아닌 진심으로 천천히 다가가보고 싶어서요..
사실 지금 와이프랑은 조건에 맞춰서 하다보니...그런 마음 같은건 없었는데...나름 여자들하고 잘 지내고 얘기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멘탈을 털리고 나니 사춘기 남학생이 따로 없네요...
직급은 여직원이 저한테 어려워해야하는 직급인데...오히려 제가 쩔쩔매네요..그럴 필요없다는거 알면서도..ㅜㅜ
보기만 해도 긴장되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하게 되고 서운했다가 좋았다가...
직급으로 그 부서 부원들과 어울리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서 천천히 친해져야 하는건지...
아님 진짜 좋은 차나 맛있는 식당이나 그 나이대 갈 수없는 곳들을 데려가는게 답인지...
우선은 멘탈부터 찾을 수 있는 방법과 접근법...그리고 나이차 나는 예쁘고 귀여운 스탈이긴한데...뭔가 어리버리한 스타일은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도움 부탁드릴께요..어짜피 도전하기로 한거 하지말라는 조언은ㅜㅜ
그리고 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 여직원이 어떤 사람이고 성격일지 혼자 정해서 두려워하고 있는데...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 진심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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