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볼일이 있어 길거리를 가던중!
순간 이상한 그림이 전개.
30대 후반 아저씨 1명, 40대 후반 아저씨 2명.
1층에 김밥천국 입구에 30대 아저씨 들어가지도 않고 창으로 그냥 가게 안 주시!
김밥천국 옆 2층 올라가는 계단에 40대 아저씨 한명은 반쯤 올라가 있고 한명은 입구에서 전화기 들고 통화중.
한명은 구두, 두명은 운동화에 잠바.
세명 모두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전화기를 손에 들고 있음.
그 건물 3층에 뺑뺑이!
이거 분명 단속 각이라 생각이 들어 좀 떨어진 버스 정류장에서 상황을 주시.
아마 김밥천국에 실장이나 손님이 밥을 먹고 있고 그 사람이 나오면 엮어서 같이 3층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예상.
약 3분이 지나고... 아저씨들끼리 뭐라뭐라 말을 주고 받음.
3명이 위치를 바꿈.
다시 주위를 두리번 거림.
곧이어 두명의 사복 아저씨들이 더 합류.
그 아저씨들 김밥천국으로 바로 진입.
곧이어 다시 나옴.
5명의 아저씨들이 모여서 뭐라뭐라 이야기한 다음 자리를 옮김.
저 사복들... 결국 헛탕인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발짝 떨어져 뒤따라 가며 아저씨들 이야기를 혓들음.
3명이 김밥천국에 먼저와 자리 선점하려했는데 손님이 너무 많음.
나중에 올 2명에게 다른 곳으로 옮길지 더 기다릴지 연락했는데 연락 안됨.
뒤늦게 도착한 2명의 아저씨 직접 김밥천국으로 들어가 대기 시간등 상황 파악.
결국 김밥천국 사람이 너무 많이 밥못음
그 옆에 부대찌개집으로 이동 전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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