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불금에 만나서 한잔 하다가 교사짓 못해먹겠다고 하소연을 하네요.
소싯적에 학원강사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얘들 엄마는 얘들 말만 믿고 강사탓을 한다는것을
깨달았기에 교육계쪽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있었는데
불현듯 나이먹고 엄마들의 횡포 이야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여탑 회원님들은 자녀 교육관이 어떠신가요?
1) 내 아이가 학교/학원에서 야단맞고 오면 나나 아내가 전화해서 항의해야 한다.
2) 내 아이가 학교/학원에서 야단맞고 오면 선생님한테 자초지종을 듣고
아이가 잘못한 부분은 따끔하게 혼내달라고 선생님한테 부탁한다.
3) 아내한테 일임
저는 3번이네요. 대한민국 교사들이 힘든것은 저 같은 3번 아빠들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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